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타임라인 (문단 편집) === 3월 === * '''3월 23일''' * 이명박은 새벽 0시 18분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되어 수인번호 '[[716]]'이 부여됐다. 이명박을 서울구치소에 수감하지 않은 이유를 두고 법무부 관계자의 주장에 따르면 두 2명의 전직 대통령을 함께 수용하기 힘든 점, 최측근이었던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공범이 있는 점 때문에 서울구치소가 아닌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했다고 전해졌다. [[http://m.segye.com/view/20180323002569|#]] * 일부 기자와 언론인들이 이명박에게 접대와 뇌물을 받고 이를 관리한 내용의 문서가 제보되었다. 미디어오늘은 영포 빌딩에서 발견된 전표와 명단을 폭로했다. '''접대비'''란 제목이 붙은 서류로 서울시장 보좌관이었던 [[조해진]][* 기사에는 [[제18대 국회의원|18]], [[제19대 국회의원|19대 국회의원]]이었다고 했는데 당시 [[제19대 국회]]에서 조씨 성을 가진 의원들은 [[조경태]], [[조명철]], [[조원진]], [[조정식(1963)|조정식]], 조해진, [[조현룡]]으로 총 6명이었는데 조경태과 조정식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이어서 도와줄 리가 없고 조원진은 [[친박]]이며 조명철과 조현룡은 19대를 통해 초선이 되었고 남는 딱 한 사람은 조해진뿐인데 결정적으로 기사에 나오듯이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이 서울시장 재직시 보좌관이었던 사람이 바로 조해진이다.]의 이름과 서명이 기록된 2006년 10월 10일 전표와 9월의 명단 문서가 있는데 각각 각종 메이저·마이너 언론사([[조중동]], [[연합뉴스]], [[한국일보]], [[서울신문]], [[부산일보]], [[국제신문]], [[세계일보]], [[내일신문]], [[KBS]], [[SBS]], [[YTN]])의 기자, 논설위원들을 접대한 목록이 적혀 있었고 접대비용도 대부분 수십만원에 많은 경우 100만원씩 언론인 접대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더불어 언론인들에게 접대 외에 주기적으로 뇌물을 매번 수십-수백만원씩 건넨 정황과 관련 문건까지 발견되었다고 뉴스는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6&aid=0000091269|#]] 이명박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김유찬]]이 3월 1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이명박이 기레기들에게 한 달에 4000만원씩 뿌렸다고 하는데 이 서류가 맞다면 과장이 아니라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증언이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6500018&wlog_sub=svt_016|#]] * '''3월 24일''' * [[청계재단]]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보되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명박이 장학 목적으로 세운 청계재단이 공익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지급액보다 훨씬 높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며 편볍적인 재단운영을 통해 다스 승계 통로로 사용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장학금 지금액은 설립 6년 동안 반토막이 나 버렸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1281644&oid=469&aid=0000287627&ptype=052|#]],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1281645&oid=469&aid=0000287630&ptype=052|#2]]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사업들에 총 43조 4천억원이 투자돼 13조 6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게다가 민간기업이 낸 손실만 8549억원에 이르고, 펀드 역시 평균 수익률이 -25.8%를 기록했다. 여기에 투자는 물론 투자 자산을 처분하는 과정마저 비상식적이어서 이들의 손실액이 이명박 측에 흘러갔을 수 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1281593&oid=028&aid=0002403519&ptype=052|#]] 때문에 이명박이 구속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검찰이 [[4대강 정비 사업]]과 [[자원외교]] 비리를 조사해야한다는 여론이 거세졌다. * '''3월 25일''' * [[한국석유공사]]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사실상 폐유전을 고액을 들여 인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BS는 [[한국석유공사]]가 2009년 [[캐나다]] 하베스트사(社) 유전을 인수하기 직전 유전 상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보도했는데 해당 보고서에는 하베스트사 유전에는 물이 98%로, 폐유전을 넘어 사실상 우물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올라왔다. 이런 보고가 올라왔는데도 [[한국석유공사]]는 자진해서 웃돈까지 줘 가면서 4조 5천억 원의 세금으로 유전이라 불리는 우물들을 사들인 사실이 탄로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820183|#]] ~~앞으로 배식 때 국은 국물 98%에 건더기 2%를 퍼서 줘야겠다.~~ * '''3월 26일''' * 이명박이 검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기업인)|이시형]]이 최대 주주로 있는 '에스엠'을 일감 몰아주기 등 설립 과정 등에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746709&oid=057&aid=0001236110&ptype=052|#]] * 영포빌딩에서 이명박 측의 불법 대선자금 증거로 보이는 서류를 확보했다고 검찰이 공표했다. 검찰은 영포빌딩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이병모(구속기소)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은폐한 상자 하나 분량의 각종 출금전표와 영수증을 확보했는데 해당 영수증들은 이명박이 서울시장이 퇴임 직전인 지난 2006년 5월부터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8년 3월까지 2년 11개월 동안 집행한 불법자금 집행내역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해당 문서 가운데는 대선 홍보행사를 참석할 때 측근과 가족이 포함된 1700만원의 항공비용과 2006년과 2007년 추석 선물로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과 [[땡중]]과 [[먹사]]들, 고려대 교우회, 서울종로경찰서 정보·형사과소속 [[견찰]] 등 562명에게 총 3700만원 가량의 뇌물을 지출한 내용, 기자들에게 뇌물로 뿌린 400만원 등 각종 불법자금의 증거들이 들어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 증거자료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2월 12일 긴급체포되기 직전 없애려 한 자료로 의심되었다. --서울시장도 당선무효되어야 할 기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064796|#]] 미디어오늘에서 3월 23일 폭로한 기자 접대 전표도 이 전표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 '''3월 30일''' * 국정원이 [[민주노총]]을 와해시키기 위해 '건전 노총 설립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제3노총을 조직한 후 이들에게 자금을 대면서 각종 노조 파괴 공작을 저지른 정황이 드러났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1283254&oid=214&aid=0000821885&ptype=052|#]] * 국정원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학자들과 시민활동가 등 30여명을 사찰하고 불이익을 가하면서 동시에 사업 추진과 노조 와해 공작, 댓글 공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3151861&oid=214&aid=0000821886&ptype=0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